6. 그리스 산토리니 셋째날&넷째날 - 2011.10.03~04

여행다녀온지 2달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 여행기록은 그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터키로 이동하는게 목표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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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셋째날..이야기 입니다.

산토리니 섬 동남부 지역에 있는 페리사 비치에서 3박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페리사 해변에서는 주요 일정은

숙소에서 먹고 자기, 해변에서 노닐기 등이 었습니다.

따로 구경할 것이 있는 동네는 아닌지라 그냥 쉬는게 일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열심히 구경다니는 여행보다 이런 쉬어가는 여행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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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저렴한 가격에 3박을 하게된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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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페리사 비치의 모습

숙소 바로 앞에 조금만 걸어나가면 이와같은 해변이 있습니다.

비수기라 사람도 별로 없는데 날씨는 아직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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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햇살이 따가와서 그늘로 들어가지 않으면 타기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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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하늘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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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아껴두었던 햇반과 김밥용 김을 꺼내서 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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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마켓에 가서 쇼핑한 물건들

뭔가 향신료가 섞여있는 소금 (그냥 소금은 찾지 못했습니다.)

밥이 그리워 산 쌀 (이 동네 쌀은 길쭉하고 불면 날아가는 스타일의 쌀이지만 이것도 아쉽더군요)

그리고 반찬으로 구입한 매콤한 꼴뚜기(?)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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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큰맘 먹고 구입한 냉동 닭

닭백숙에 도전해보려고 샀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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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조리 중간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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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짜잔~

완성품입니다.

사진으로는 별로 맛있어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뜨끈한 닭고기 국물에 밥풀떼기 건져먹다보니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속이 든든해지는 닭백숙 요리였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요리치고는 만족도고 굉장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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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모래 찜질 중인 짝꿍 모습입니다.

배로 부르겠다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산책도 하고

모래 찜찔하면서 한숨 자기도 하고..

앉아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가져간 책도 읽고..

아주 훌륭한 휴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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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제 모습도 잠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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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그늘에 앉아 바닷소리 들으며 독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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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아침 일찍 일출을 보러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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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서서히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나와서 앉아서 쉬고 있던 개 한마리도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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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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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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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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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아침을 차려먹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아침인데 사진으로 보려니 참 모양 빠지는군요.

야채 스프, 계란프라이, 쏘세지 구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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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숙소에서 길가로 좀 올라오면 상점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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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 비치

특별히 볼만한게 있는 풍경은 아니지만 여행의 기억을 되새기게 해주는 것 같아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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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잘 올라가는지 잘 모르겠군요 ^^;

페리사 비치에서의 3박 4일은 길다면 길 수 있지만 본 것도 없이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햇살아래 해변에서 노닐던 기억은 다시 그 곳이 그리워지게 만드네요.